예술경영지원센터, ‘미술공유서비스’ 홈페이지 새단장 오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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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11:28
[문화뉴스 MHN 정예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새롭게 개선된 ‘미술공유서비스' 홈페이지를 공개했다.미술공유서비스는 미술작가와 화랑·대여업체 간의 활발한 미술품 유통을 매개, 지원하기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2017년에 오픈한 홈페이지이다. 화랑이나 대여업체는 본 웹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작가의 작품을 골라 대여하거나 전시할 수 있으며, 육성하고 싶은 작가와 전속계약까지 체결할 수 있다. 현재 미술공유서비스에는 3,600여명의 작가, 17,500여점 작품, 300여개의 미술 업체가 등록되어 있고 그 중 신진작가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