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분 셧다운에...12월 대형마트 휴무일 관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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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05:30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쉽게 수그러들지 않자 서울시가 '부분 셧다운'이라는 강수를 꺼내들었다.지난 4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긴급 브리핑을 열어 "5일 0시부터 2주간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추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5일부터 저녁 9시 이후 부분 셧다운에 돌입해 시내버스 운행량은 기존 대비 30% 감축하고, 지하철 막차 운행시간을 24시에서 23시로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한 시와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이 운영하는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도서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