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순순희, 8번째 싱글 '전부 다 주지 말걸' 발매...이별의 아픔 위로할 명품 발라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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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09:40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발라드 그룹 순순희 (멤버 김기태, 미러볼, 윤지환)가 다가온 겨울을 녹여낼 명품 발라드로 5개월 만에 컴백을 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서면역에서', '불공평' 발표 이후 '이별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얻은 순순희는 3일 오후 6시에 지니뮤직, 멜론, 플로,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싱글 '전부 다 주지 말걸'을 공개한다.신곡 '전부 다 주지 말걸'은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내고 내 세상에 상대방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자신 처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