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남미, K-방역 매개로 미래 협력 모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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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16:10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외교부와 보건복지부는 11.23.(월)-24.(화)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해외 장차관급 고위 인사들이 직접 방한하여 개최되는 최초의 다자 행사인 ‘2020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은 외교부 주도로 2008년부터 개최되어 온 중남미 관련 최대 규모 행사다.대면과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에콰도르, 파나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등 4개국 장차관급 인사가 직접 방한하는 한편, ▴우루과이, 칠레, 브라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