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11월 28일 서울 앙코르 리사이틀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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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09:57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10월과 11월, 서울을 포함한 전국 11개 도시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로 11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은 지난 10월 28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창원, 서울, 춘천, 성남, 수원, 경주, 대전, 여수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개최된 것으로 2018년 1월 첫 전국 투어에 이어 2년 9개월 만에 성사된 전국 투어 공연이다. 조성진은 이번 리사이틀 투어에 쏟아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