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적 멕시코, 98, 08월드컵에서 악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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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4 18:28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숙적 멕시코에 설욕을 다짐한 벤투호가 친선경기를 재개할 수 있을지 불확실해졌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5일 새벽 5시에 오스트리아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멕시코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었으나 대표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개최 여부가 불확실해졌다.중남미의 강호 멕시코는 월드컵 무대에서 우리 대표팀에 쓰라린 상처를 안겼다.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에서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멕시코에 1-3으로 역전패했다. 프리킥 선제골을 기록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