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대표 레퍼토리 '볼레로 만들기', 댄스필름으로 선보여
문화뉴스
0
32
2020.11.13 15:28
[문화뉴스 MHN 경민경 기자] 국립현대무용단은 창단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10주년 온라인 페스티벌 '친하게 지내자'의 개막작으로 댄스필름 '볼레로 만들기'를 선보인다.페스티벌은 2주간 펼쳐지며, '볼레로 만들기'는 16일 오후 5시에 공개되어 17일까지 72시간 동안 국립현대무용단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안무가 김설진과 공동연출 이와는 국립현대무용단 대표 레퍼토리인 '볼레로 만들기(2017, 2018)'를 댄스필름으로 새롭게 연출한다. 기존 '볼레로 만들기'에서 보여준 해체되고 무너진 '볼레로'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