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소속팀 신트트라위던, 주말 경기 연기...상대팀 선수 21명 코로나 확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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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17:17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이승우가 소속된 신트트라위던의 주말 경기가 상대 팀 선수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연기됐다.주필러리그는 3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2일 열릴 예정이던 신트트라위던과 로열 엑셀 무스크롱의 2020-21 벨기에 주필러리그 11라운드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이는 무스크롱의 선수단 중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무스크롱은 지난 22일 선수 9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또한 23일에 4명, 29일에 8명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