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
차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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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2:13
보성군 회천면 영천마을이 ‘2020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 올해 대상을 받은 회천면 영천마을은 △계단식 차밭 국가농업유산 등재 지원 및 보성 차산업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고, △청명차 만들기 등 지역특화 체험형 문화 관광 상품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점과 △마을 전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에 적극 나서며 안전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한 것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천마을 주민들은 2개월마다 마을 통닭파티, 농번기철 마을 공동급식, 마을 대소사 결정에 마을주민이 적극 참여하여 함께 결정하는 등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