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기산지구’...‘사업 정상화 주민설명회’ 무슨 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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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16:10
문화성태안동부권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기산지구 개발이 늦어지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시의회가 공공개발 방식에 대해 제동을 건 가운데 시 집행부가 아무런 후속 조치를 내놓지 않으면서다. 앞서 화성시의회는 지난 9월 11일 시 집행부가 제출한 공공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설립 조례안을 부결시켰다. 이에 따라 토지주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 집행부가 밀어 붙였던 공공개발은 사실상 더 이상 추진이 불가능하다. 또 사업 중단에 대한 법적인 부담도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성시는 시의회에서 조례안이 부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