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팎 촉촉하게 온습포 요법 눈길, 민감한 아토피 피부에 리스킨 무기자차 선크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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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09:00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는 우리 몸의 1차 방어선인 피부와 점막을 약하게 만든다. 눈·코·입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열쇠다. 호흡기를 촉촉하게 하는 방법으로 온습포 요법이 눈길을 끈다. 수건에 60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적신 뒤 짜서 코·입에 따뜻한 김을 쐬는 방법으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다. 수건이 식으면 다시 물에 적셔 김 쐬는 것을 2~3번 반복한다. 컵에 뜨거운 물을 담은 뒤 코를 가까이 대서 열기를 마시는 것도 좋다. 커피나 녹차, 콜라, 술은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서 기관지까지 건조하게 한다.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