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화제로 비상',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의 강력한 포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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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15:57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홍형숙 집행위원장이 8월 1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부를 밝혔다.올해 영화제가 주목하는 화두는 '멈추지 않는 변화의 바람'으로 비무장지대(DMZ) 정체성에 주목하여 국제영화제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다.평화·생명·소통을 주제로 하는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는 총 46개국, 150편이 참가하였으며 경쟁과 비경쟁으로 나누어 상영한다.개막식은 오는 9월 20일 파주 임진각 망배단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