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자연에서 만나는 댄스 영상 프로젝트 'Beyond the Stage'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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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2:04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이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생활과 중단된 대면 공연의 빈자리를 채우고자 국내의 자연 명소들과 다양한 공간들을 배경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Beyond the Stage' 사업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실내 집합의 제한을 두고 있어 많은 문화 예술계가 극장에서 관객을 만나는 일이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극장’이라는 공연예술의 공간적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대안 예술 찾기에 나선 것이다.국립발레단은 7명의 내부 안무가(단원 및 지도위원)과 3명의 외부 안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