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관광청, 기업 주도 행사 MICE 점진적 재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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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09:30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싱가포르관광청은 최대 250명 규모의 MICE 시범 행사 신청을 2020년 10월 1일부터 받는다고 발표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움츠러든 경제 활동을 점진적으로 재개하려는 조치다.MICE는 기업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전시회(Exhibition)을 뜻한다.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MICE 행사의 안전한 재개를 위해 싱가포르 민간 협회를 비롯해 싱가포르관광청 및 보건부 등의 정부기관이 협력한다.2019년 싱가포르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