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쟁취한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필모그래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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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14:30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메멘토'부터 '덩케르크'까지 총 9편을 합산해서 2020년 기준 역대 최고 흥행 감독 7위. 전세계에서 총수익 약 47억425만5828달러로 약 5조5840억원을 벌어들인 감독은 바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다. 놀란 감독은 1970년 7월 30일, 영국 런던 출생으로 1998년 데뷔작인 '미행'을 시작으로 최근 흥행하는 '테넷'까지 총 11편의 장편영화를 연출했다.‘10분짜리 기억력’을 가진 남자의 범인 추적기를 다룬 '메멘토', 슈퍼히어로물 '다크 나이트' 시리즈, ‘꿈속의 꿈을 꾼다'는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