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1부 사랑이 꽃피는 집...73년 된 흙집과 부부의 사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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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19:30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EBS 한국기행이 '아이러브 촌집'이라는 테마로 전국의 시골집들을 찾아간다. 코로나19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시대에 도시를 벗어나 촌집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을 통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사랑이 꽃피는 집'에서는 충청남도 부여군 현암리에 73년 된 흙집으로 떠난다. 1부 사랑이 꽃피는 집충청남도 부여군 현암리에는 73년 된 흙집에서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이용탁 씨와 황인희 씨 부부가 산다. 구불구불한 서까래와 365일 다른 풍경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