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섭의 스포츠 산책] 살아있는 전설 유명우 챔프를 롤모델 삼아 사업에 성공한 김성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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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09:31
[조영섭의 복싱스토리] 패티김의 가 전파를 타고 울려 퍼지는 9월의 초입에서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낀다.이번주 코로나 광풍 여파로 체육관을 휴관한 필자는 모처럼 평일 경기도 광명시로 취재를 나섰다. 주인공은 전직 프로복서로 전 WBA JR 미들급 챔피언 유제두 관장이 운영하는 태양체육관에서 짧은 프로생활 과 트레이너 생활을 접고 요식업계로 진출 탄탄하게 입지를 구축한 김성용 사장이다. 김성용은 71년 전남 신안태생으로 고교 졸업후 챔피언의 꿈을 꾸며 무작정 상경 식당에 취직하면서 와룡체.중앙체. 양광체.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