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남해] 남해군여성회, '제3회 숙이나래 문화제' 개최 "오는 23일까지 "박숙이 할머니 활동자료 전…

[문화뉴스 MHN 진현목 기자] 남해군여성회가 지난 15일 보물섬시네마에서 '제3회 숙이나래 문화제' 기념식을 갖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영화를 상영했다.군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올해 3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8·14 위안부 피해자 故박숙이 할머니와 피해여성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학생,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남해제일고·남해고 역사동아리인 토히스토리와 맨투맨이 참여했다.행사는 1부 김정화 남해여성회장과 장충남 남해 군수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2019년 청소년 역사탐방에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