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 화상 상담회로 세계시장 진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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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10:42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출판저작권 온라인 화상상담회(K-Book Copyright Fair Online)’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문체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국내 출판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서울 라이즈 오토그래프컬렉션에 온라인 상담공간을 마련하고 화상상담회를 진행한다.해외 출판사 발굴, 상담 통역, 사후 계약관리 등 종합 지원올해 서울출판저작권페어는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출판 환경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