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극복방법은 단순하다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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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13:16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18일 서울시와 경기도에 내려졌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인천시로 확대했고, 수도권 소재 교회들은 비대면 예배만 허용했다. 이어 클럽·노래연습장·뷔페·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을 포함해 박물관 등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했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내용에는 ▲집합·모임·행사 시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금지 ▲스포츠 행사 무관중 경기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