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2' 통영사고→서동재 파일... 본격 전개 시작 알린 이야기 셋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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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11:16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가 지난 15일 첫 방송 이후, 치밀하게 빠져든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나노 단위 시청을 유발하고 있다.우발적으로 발생한 통영 사고부터 황시목(조승우)과 한여진(배두나)의 재회, 그리고 검경협의회 구성까지, 본격적인 전개에 앞서 내부 비밀 추적극의 시작을 알린 이야기를 정리해봤다.통영 사고 → 검경수사권 논쟁의 도화선안전불감증 커플의 철없는 행동에서 비롯된 나비효과로 대학생 두 명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안통제선을 끊어 놓은 탓에, 이를 모르고 바다에 들어갔다 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