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틀 연속 침묵...텍사스도 2연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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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15:14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이틀 연속 침묵했고 텍사스도 2연패에 빠졌다.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벌인 홈 경기에 텍사스의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삼진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1에서 0.226으로 내려갔다.샌디에이고의 선발 투수 잭 데이비스를 상대한 추신수는 1회말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3회말과 5회말 연속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7회말에는 맷 스트라움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