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클래식 '마포 M 클래식', 내달 온-오프라인 공연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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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14:40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서울 도심 속 클래식 음악 제 5회 마포 M클래식 축제가 다음 달 16일~26일까지 마포구 일대에서 열린다.올해 주제는 '디지털 콘택트 클래식 페스티벌'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대부분 공연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마포 6경 클래식'과 '메인 콘서트' 또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마포 6경 클래식은 녹화 중계한다. 상암 하늘공원, 광흥당 등 마포지역 6개 명소에서 진행되는 공연으로, 첼리스트 양성원, 피아니스트 문지영 등이 공연자로 나선다.첼리스트 임희영, 바리톤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