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트라위던 이승우, 친선전서 선제골 활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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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10:14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이승우(22, 신트트라위던)가 친선전에서 골을 넣었다.이승우는 17일(현지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열린 벨기에 2부리그 롬멜 SK와 친선전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5분 패널티 아크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찬 슈팅이 그대로 상대 골문 왼쪽 모서리에 박혔다.하지만 신트트라위던은 롬멜에 동점골을 내주고 1-1로 경기를 마쳤다.전날 치러진 안더레흐트와 이번 시즌 주필러리그 2라운드에서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던 이승우는 이튿날 펼쳐진 연습경기에는 선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