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발달장애인 가족 휴가비 지원…1인 최대 2박3일 24만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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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13:36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서울시가 33,000여명의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양육부담을 덜어 주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20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모집인원은 1,516명이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참여자 1인 기준 최대 2박 3일 24만 원이 지원되며 함께한 가족 수 만큼의 여행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발달장애인 본인이 여행에 동행하지 않고 가족만 여행하게 될 경우, 발달장애인을 위해 별도의 돌보미가 지원된다.또한 지난해까지는 단체여행 및 캠프 중심으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