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조 유발하는 에어컨 바람…예민한 아토피 피부는 순한 바디워시로 자극줄여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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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09:00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지속되며 아이 피부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아기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열이 많고 높은 온도에서도 성인보다 땀을 2배 이상 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요즘같이 무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는 유아 발진이나 땀띠 등 피부염이 발생하기 쉬워 더욱 각별한 관리법이 요구된다.여름철 유아 피부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에어컨 사용이다. 실내에서 장시간 가동하는 에어컨 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고 만성 피부건조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활동이 많아 땀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