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70주년…부산시, 퓨전국악 콘서트 앙상블‘별하’ 31일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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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11:05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부산시 시립박물관이 오는 31일 오후 5시에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맞아 퓨전국악 앙상블 ‘별하’ 공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서양악기와 국악기의 앙상블로 구성된 '별하'는 지난 2014년 창단된 퓨전 국악 단체로 ‘별같이 높이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음악들을 재탄생시켜 대중들에게 다채롭고 풍부한 음악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6.25 전쟁의 아픔을 한 마리의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