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10대 돌풍'…19세 김민규 2위, 선두는 정승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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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8 09:55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10대 돌풍'이 계속 몰아치고 있다.지난 17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7천263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PGA 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는 19세 신예 김민규가 중간 합계 27점을 획득해 2위에 올랐다.이 대회는 버디 2점, 이글 5점을 주고 파는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부여해 합계 점수가 높은 선수가 상위권에 오르는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김민규는 이날 버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