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어쩌다하루] 폭등하는 집값에 갈곳 잃은 청년들...힐링 도시 '경기도 포천', 28년째 한결같은 사랑 전하는 김하종 …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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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15:05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숨 돌릴 틈 없이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어쩌다' 이렇게 주변을 돌아볼 여유도 없어진 것일까? MBC '어쩌다 하루'에서는 여행, 인물, 리얼 시트콤의 세 가지 코너를 통해 주변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다채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본다. ▶어쩌다 취준생 - 청년들을 위한 보금자리는 어디에? 치킨 가게로 가는 길에 세윤을 마주친 준생, 하지만 가까스로 몸을 숨겨 위기를 모면한다. 준생에게 꼭 청첩장을 전해줘야겠다는 세윤과, 의도적으로 세윤을 피하는 준생이다. 대학시절 자신을 못살게 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