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마스크 착용, 여드름균 번식으로 트러블 심해져…피부 관리 비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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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08:50
대중교통은 물론 사람들이 모인 실내와 실외 공간 어디에서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요즘, 무더위까지 시작되면서 피부 트러블 악화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실제로 마스크를 착용한 내부는 속은 뜨거운 열기로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땀, 노폐물이 뒤엉켜 모공을 막게 되고, 고온 다습한 환경에 모공이 확장돼 피지와 노폐물이 쌓여 여드름 등이 악화되기 쉽다. 특히 턱이나 볼 주위는 여드름 발생이 잦은 부위인데,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마찰까지 더해지면서 피부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부위의 유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