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코로나19 확산에 ‘목요풍류’ 온라인 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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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0:45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마이크와 스피커를 쓰지 않는 자연 음향의 좌식 극장인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매주 목요일 선보이는 전통 국악 공연 ‘목요풍류’가 오는 7월 16일(목)부터 30일(목)까지, 그리고 8월 13일(목) 등 총 4회에 걸쳐 온라인 공연으로 선보인다.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목요풍류’ 무대에 오를 연주자를 선정해 당초 7월 2일(목)부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연을 연기하고 이번에 온라인 공연으로 선보이게 됐다.오는 7월과 8월에 걸쳐 무대에 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