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평가인증제도 통해 박물관과 미술관 선순환 구조 마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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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10:53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국립박물관과 공립미술관의 질을 높이고 그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평가인증제도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공공문화시설로서의 기관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측정하기 위한 ‘2020년 국립박물관 및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제도’를 통해 국립박물관 50개관 가운데 등록 후 3년이 경과한 36개관, 공립미술관 64개관 가운데 55개관을 평가한다.문체부는 7월의 평가기관 대상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서면 평가와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