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앞으로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 많아질 것"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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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7:56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포스트 코로나'는 코로나 이전의 시대와 이후의 시대가 확연히 다를 것을 보여주는 말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는, 그리고 세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위기를 겪는 현상황에 대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총, 균, 쇠'의 저자이자 UCLA 대학 교수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앞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의 창궐로 인한 전염병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얼마 전 열린 'CAC 글로벌 서밋'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온라인 대담을 진행했다. 다이아몬드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