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번외수사와 탁원 캐릭터를 만난 건 행운”…애정 가득한 종영소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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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10:09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지승현이 ‘번외수사’를 떠나보내며 애정 가득한 종영소감을 전했다.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에서 프로파일러 출신의 사립탐정 탁원을 연기한 지승현은 톡톡 튀는 대사들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방송 내내 큰 사랑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도 예리한 추리력은 물론,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진지함까지 아낌없이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지승현은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그동안 ‘번외수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탁원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게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