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템플스테이, 의료인과 방역 관계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10월까지 무료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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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15:21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행업계 관계자에게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무료 지원하는 ‘쓰담쓰담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쓰담쓰담 템플스테이는 10월까지 전국 80개 사찰에서 운영된다. 신청자의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총 1박 2일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문화사업단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도 확대 시행한다. 의료인과 방역 관계자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