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평화가 국익이다”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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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19:25
[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1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20주년 더불어민주당 기념행사에 참석해 “평화와 국익 앞에는 여야가 없다. 평화가 국익이다. 국회가 손잡고 겨레의 이익을 위해 함께 헌신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며 “국제사회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확고히 지킬 수 있도록 의원 외교 활동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이번 기념행사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화해협력 정책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6.15 공동선언 이행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열렸다.박 의장은 “평화의 길이 위태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