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 볼 만한 곳] 푸른 바다 위로 ‘부~웅’... 스릴 넘치는 남해 여행지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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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3 07:55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이제는 보기 드문 전통 방식의 고기잡이를 구경하고, 이국적 풍경 속에서 독일 맥주와 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곳. 푸른 바다의 멋과 향을 벗 삼아 해안가 드라이브를 즐기고, 푸른 하늘을 향해 몸을 던지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곳.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남해 여행지를 소개한다.경남 사천에서 창선·삼천포대교를 넘어가면 ‘일점선도’(一點仙島)라 불리는 남해(도)가 펼쳐진다. ‘한점 신선의 섬’이란 뜻처럼 빼어난 풍광이 일품인데, 볼거리 많고 먹거리가 풍부해 ‘보물섬’이라고도 불린다.창선·삼천포대교를 건널 때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