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청년작가 프로젝트, ‘청년미술상점’ 성황리 진행 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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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11:25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예술의전당이 국내 청년 신진작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되었던 ‘청년미술상점’을 6월에 연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미술상점’은 국내 청년작가들이 릴레이로 직접 자신의 작품을 판매하는 상점이다.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예술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 판매를 지원하며, 미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6월에는 동양화, 레진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8인 (김민희, 어년, 원나래, 한희원, 양지훈, 진솔, 신미정, 한나용)이 공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