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GTX 30개 역사 환승시간 3분 랜드마크로,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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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1:27
[문화뉴스 MHN 권성준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30개 역사가 획기적인 환승서비스와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춘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거점으로 구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은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철도사업 완료 후 환승센터를 건립하던 관례를 깨고, GTX 계획과 연계해 철도, 버스 간 환승동선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향후 GTX가 건설되면 하루 이용객이 100만 명에 이르고 2시간이 넘는 출, 퇴근시간도 30분대로 단축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