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준, 오나라 주연 MBC 추리극 '십시일반' 다음달 15일 첫 방송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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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11:44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인간의 본능을 다룬 MBC의 신작 드라마가 방송을 앞두고 있다.MBC TV는 다음 달 15일 블랙코미디 추리드라마 '십시일반'을 처음 방송한다고 1일 밝혔다.드라마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리는 해당 드라마는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탐욕'을 조명한다. 한 집에 모인 다양한 인간 군상이 탐욕 앞에 어떤 선택을 하는지,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흥미진진하게 그려갈 예정이다.작품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서 중전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