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50명 참석하는 카드 대회에 첫 집합금지명령 발동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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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11:30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제주도에서 첫 집합금지명령이 발동되었다. 대상은 150명이 참석하는 카드게임인 홀덤 대회로, 제주도는 대회 개최 하루 전날인 29일 주최 측에 대해 집합금지명령서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제주에서 이뤄지는 행사에 대해 집합금지명령을 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제주 애월읍 한 리조트에서 전국에서 약 150명이 참석하는 '제1회 더킹 전국홀덤토너먼트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었다.하지만 제주도를 방문한 뒤 발생한 '군포 확진자, 교회 확진자' 등 확진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에서 발생하는 대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