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불투명한 상황에도 미 호텔 투숙률 5주연속 상승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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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4:44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미국 내 코로나의 반등 지표 중 하나가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미국 내 호텔의 투숙률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추세적 반등인지, 일시적 현상인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호텔 리서치회사인 'STR'을 인용, 지난 10~16일 주의 미국 내 호텔 투숙률이 32.4%로 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앞서 4월 5~11일 주의 21%에서 10%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