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1년징계+'연봉사회환원'약속...키움의 고심
문화뉴스
0
27
2020.05.26 14:26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KBO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정호의 과거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다.지난 2016년 12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강정호는 재판과 비자 문제로 2017시즌에 뛰지 못했고, 2018시즌에도 대부분의 시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냈다. 2년 공백 후 2019시즌에 피츠버그로 복귀했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8월초 피츠버그에서 방출당했다. 이후 밀워키 브루어스의 마이너리크팀에서 훈련을 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비자 문제로 계약하지 못했다.강정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스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