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재기지원 지원금 인상, 규모 확대…코로나19로 지원신청 40% 이상 늘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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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11:29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서울시가 폐업을 준비하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체계적으로 사업을 정리하고, 재창업을 위한 컨설팅, 일자리 알선 등을 통해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상공인 재기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사업정리에 필요한 지원금 규모도 늘렸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폐업‧재기지원’신청이 전년대비(4월 기준) 약 40% 급증‘(19년 101건 → ’20년 140건)했다며, 폐업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주고 더불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