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26일부터 무료관람 운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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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11:43
[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종원)이 26일부터 '새로운 시(詩)의 시대'와 '자화상(自畵像)ⅱ-나를 보다' 전시를 무료관람 서비스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재 경남도립미술관은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제한적 관람으로 전환하고, 홈페이지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1시간당 30명만 관람을 허용하고 있다.무료 관람을 원하는 도민은 경남도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미술관을 방문하면 된다. 미리 예약하지 못했다면 사전예약자 미달 회차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