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났다'…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영상관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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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14:24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국내 문화유산들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을 만나 박물관에서 실감콘텐츠로 살아난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준비한 문화유산 실감콘텐츠를 선보이는 '디지털 실감영상관'을 2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문체부는 지난해부터 국립문화시설이 소장한 문화자원을 '오감을 자극하는' 실감콘텐츠로 활용하는 체험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에 첫 결과물을 시범적으로 선보인다. 중앙박물관의 디지털 실감영상관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실감콘텐츠 체험 공간을 조성한 국내 첫 번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