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취약계층 유산균 음료 전달 지원 사업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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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8:20
야쿠르트가 동해시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유산균 음료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한국동서발전(주)동해바이오화력과 동해시에서 제품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가 전달하는 방식이다. 동해시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프레시 매니저를 ‘복지 지키미’로 위촉했다. 대상은 동해시가 선정한 사회적 고립가구 100가구다. 부양의무자, 친지, 이웃 등과 교류가 단절된 취약계층이다. 대부분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다. 박인수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홀로 거주하는 취약가구의 안전이 매우 우려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