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답게 승리하라'...영화 '라라걸', 오는 15일 개봉
문화뉴스
0
37
2020.04.04 15:45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올해의 임파워링 무비 '라라걸'이 ‘트리플 F등급’ 영화로 완성되는 데에 기여한 여성 각본가 엘리스 맥크리디가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라걸'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레이스 ‘멜버른 컵’에서 여성 최초의 우승을 향해 투지로 달리고 열정으로 버티며 인내심으로 질주하는 칠전팔기 승부사 ‘미셸’의 특별한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엘리스 맥크리디는 1999년 '사랑을 찾아서'로 칸 영화제 초청을 받았고, 호주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오기 어워드(AWGIE Award)에 4회 후보 선정, 2회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