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4월 한 달간 산불 방지 특별 경계 강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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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15:21
[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울산시는 산불 취약 시기인 4월 한 달간 산불 방지 특별 경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먼저 4월 첫 주말인 4일과 5일 양일간 ‘청명·한식 전후 산불 방지 특별대책본부’운영과 전 소방관서 화재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다가오는 주말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겹치고 주말 동안 성묘와 식목활동을 겸해 많은 시민이 산을 찾기 때문에 입산자 실화와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다.또한,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과 4월 30일 부처님 오신날 등 공휴일에는 나들이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