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선원전 내 관람 편의시설 조성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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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5:08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2011년 미국과의 토지 교환을 통해 확보한 ‘덕수궁 선원전 영역’과 2018년 개방된 ‘고종의 길’ 등 덕수궁 주변을 탐방 하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덕수궁 선원전 영역 안에 있는 근대건축물을 활용해 임시로 관람 편의시설을 만들기로 했다.선원전이 있는 정동 일대는 고종의 길 개방(2018년), 덕수궁 돌담길 연결(2018년), 정동 지역 도심 재생화 사업 추진 등 덕수궁과 근대 역사 관련 볼거리가 많아지면서 관람객들의 방문이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그러나 주변에 구세군